‘소나무 지키기 총력전’ 장세일 영광군수, 직접 방제 현장 진두지휘

소나무지키기 총력전, 장세일 영광군수 직접 방제 현장 진두지휘

지난해 영광군에 처음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산림을 위협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된 소나무를 빠르게 말라 죽게 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초기에 차단하지 않으면 급속도로 확산된다. 이에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3일, 방제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을 진두지휘했다. 현장에서 장군수는 “재선충병은 한 번 퍼지면 막기 어렵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영광의 산림을 지키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은 이번 방제… ‘소나무 지키기 총력전’ 장세일 영광군수, 직접 방제 현장 진두지휘 계속 읽기

화순군, 2025년 봄철 조림사업 본격 추진

화순군 조림사업 현장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4일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가 높고 지역의 특성‧기후를 고려한 봄철 조림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림 사업은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림 211ha 규모에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등 6종 584,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량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164ha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 및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큰 나무 조림 30ha ▲밀원… 화순군, 2025년 봄철 조림사업 본격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