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제9경 쌍봉사, 전남 세계명상관광 거점으로 도약

화순9경 쌍봉사 전경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 남도 천년사찰 세계명상관광’ 공모에서 화순의 대표적인 천년고찰 쌍봉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남도 천년사찰 세계명상관광’ 공모사업은 전남의 유서 깊은 사찰을 활용해 세계적인 명상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도내 여러 사찰이 응모해 경쟁을 펼친 끝에 쌍봉사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쌍봉사는 2025년 하반기에 ‘꽃 명상’ 프로그램, 차담 프로그램, ‘쌍산의소 걷기’ 프로그램 등 특색… 화순 제9경 쌍봉사, 전남 세계명상관광 거점으로 도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