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합동분향소, 1월 8일까지 연장 운영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화순군청 공무원들이 조문하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던 화순군 합동분향소를 1월 8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끊이지 않는 조문 발걸음과 지역민들의 기간 연장 바람에 따라 화순군 합동분향소 운영을 1월 8일까지 연장했다. 화순군은 당초 정부 국가애도기간인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매일 09시부터 22시까지 군민종합문화센터 2층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으나, 조문객 방문이 계속됨에 따라 합동분향소 운영을 1월 8일까지 연장·유지하기로 했다.… 화순군 합동분향소, 1월 8일까지 연장 운영 계속 읽기

목포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시민 화장장 사용료 면제

목포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시민 화장장 사용료 면제

목포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목포시가 마련한 목포역 광장 합동분향소에 목포시민들의 발걸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는 목포시에 주소를 둔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필요물품 확인 및 지원, 장례절차 안내, 희생자 관련 행정처리 지원을 위한 1:1 전담팀을 2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또, 장례절차가 본격화되면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승화원)에서도… 목포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시민 화장장 사용료 면제 계속 읽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수습 위해 야간수색 이어가

야간 수색 작업

전라남도와 전남소방본부는 유실물 발굴 등을 위해 야간수색 진행, 장례 지원 등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에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 조명차 9대를 동원, 전남특수대응단,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서 구조대 등 구조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야간 발굴 작업을 이어갔다. 특히 현장에서 탑승자의 신발 등 유실물을 발굴해 경찰에 인계하고, 발견될 수 있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수습 위해 야간수색 이어가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무안 합동분향소 찾아 희생자 넋 기리며 유가족 위로

합동분향소 분향하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이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지역민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고 수습 대책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30일 신 위원장은 무안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억장이 무너진다”는 표현으로 사고에 대한 충격과 비통함을 드러냈다. 그는 선량한 지역민들이 또다시… 신정훈 의원, 무안 합동분향소 찾아 희생자 넋 기리며 유가족 위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