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유달산 봄축제, 수군문화와 봄꽃의 향연 속 성황리 마무리

2025 유달산 봄축제, 수군문화와 봄꽃의 향연 속 성황리 마무리

목포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유달산 일원에서 열린 2025 유달산 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의 지혜, 노적봉의 승리!’을 주제로, 유달산의 아름다운 봄과 목포의 수군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린 ‘만호수군 화합의 퍼레이드’는 시대를 초월한 수군문화의 재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23개 동 주민 참여단, 어린이집, 목포해양대 등이 함께 어우러져… 2025 유달산 봄축제, 수군문화와 봄꽃의 향연 속 성황리 마무리 계속 읽기

‘2025 화순 봄꽃 축제 단품 식‧음료 부스 운영자 모집

화순군청 전경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5 화순 봄꽃 축제에 참여할 단품 식·음료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축제장 주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비조리 식품에 한정한다. 부스 입점료는 25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화순군은 3m×3m 크기의 몽골 텐트와 기본 시설을 제공하고, 참가업체는 카드단말기 및 기타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야 한다. 희망업체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이메일 또는… ‘2025 화순 봄꽃 축제 단품 식‧음료 부스 운영자 모집 계속 읽기

전남도, ‘안심하고 즐기는 봄 축제’ 조성

봄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전라남도가 따뜻한 봄을 맞아 3~5월 곳곳에서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방문객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관광 수용태세를 철저히 정비하고 있다. 봄철 전남에선 ▲광양 매화축제(7~16일) ▲구례 산수유꽃축제(15~23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29~4월 1일) ▲영암 왕인문화축제(29~4월 6일) 등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4~5월에는 함평 나비축제, 보성 다향대축제, 곡성 장미축제 등 전남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전남도, ‘안심하고 즐기는 봄 축제’ 조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