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5 나주영산강축제’ 교통·주차 대책 마련

2025 나주영산강축제 무료 셔틀버스 운행 안내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영산강정원(나주시 영산동 757-1)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대대적인 교통·주차 대책을 마련했다. (표1. 2025 나주영산강축제 주차장 진출입로) 특히 나주시는 원활한 축제장 진출입을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 등의 노면에 분홍색 차량 유도선과 함께 축제장 안내 표지판을 대거 설치했다. 축제장 진입은 두 방향에서 가능하다. 우선 광주… 나주시, ‘2025 나주영산강축제’ 교통·주차 대책 마련 계속 읽기

해남군 전선 지중화 박차“전봇대 없는 거리 환해졌어요”

해남읍 전선지중화 사업 위치도

해남군이 추진 중인 북부순환로 전선 지중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전신주 철거 작업이 진행중으로, 도심 미관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안전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문화원 사거리~광남빌라~천변교에 이르는 북부순환로 구간 450m는 지난해부터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관로 매설과 도로 포장, 지상 케이블 철거를 순차적으로 완료했다. 현재는 전신주 철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중 철거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해 전신주와 지상 케이블을 제거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태풍·화재… 해남군 전선 지중화 박차“전봇대 없는 거리 환해졌어요” 계속 읽기

전남도, 370억 들여 교통안전시설 대폭 강화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정비-단속카메라 설치(광양시)

전라남도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올해 370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교통약자(노인·어린이), 보행자, 운전자를 위한 안전시설 확충과 첨단 스마트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등 4개 분야 26개 사업이다. 특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비중이 높은 노인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관련 안전시설을 집중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 전남도, 370억 들여 교통안전시설 대폭 강화 계속 읽기

화순읍자율방범대, 보행자 안전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화순경찰서 경찰관과 화순군 자율방범대 화순읍대 대장(구병찬) 씨가 업무협조에 대해 소통중인 모습

화순읍자율방범대는 7월 18일 화순읍 우체국 사거리에서 ‘보행자 먼저’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와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