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합동분향소, 1월 8일까지 연장 운영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화순군청 공무원들이 조문하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던 화순군 합동분향소를 1월 8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끊이지 않는 조문 발걸음과 지역민들의 기간 연장 바람에 따라 화순군 합동분향소 운영을 1월 8일까지 연장했다. 화순군은 당초 정부 국가애도기간인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매일 09시부터 22시까지 군민종합문화센터 2층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으나, 조문객 방문이 계속됨에 따라 합동분향소 운영을 1월 8일까지 연장·유지하기로 했다.… 화순군 합동분향소, 1월 8일까지 연장 운영 계속 읽기

구복규 화순군수, “사고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 다할 것!”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소회의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참사를 당한 고인들의 장례와 유가족 지원에 충실할 것을 밝혔다. 화순군은 12월 29일 오전 9시 제주항공에서 발생한 참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에 따라 신속한 피해 수습과 희생자 지원을 위해 사고 당일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구복규)를 구성하였다. 화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대책위)는 사고현장에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출동해 현장지원… 구복규 화순군수, “사고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 다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