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 굴뚝먼지 숙련도평가 ‘적합’

보건환경연구원 굴뚝먼지 숙련도평가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5년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 시험’에서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다.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측정분석기관의 시험검사능력과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국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시험은 대기배출사업장에서 배출하는 굴뚝먼지에 대한 시료채취와 시험·검사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안전장비, 채취장비,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 과정,… 광주보건환경연, 굴뚝먼지 숙련도평가 ‘적합’ 계속 읽기

광주시, 추석맞이 ‘성수용품 안전성 검사’ 강화

자료사진_보건환경연구원 제수·선물용 식품 안전관리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음식과 선물용 식품을 구입·섭취할 수 있도록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한과류, 떡류, 수산물, 과일류와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건강기능식품, 주류, 선물세트 등이다. 이번 검사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안전성 확인에 중점을 둔다.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식중독균 등 유해 미생물 ▲보존료·타르색소 등… 광주시, 추석맞이 ‘성수용품 안전성 검사’ 강화 계속 읽기

전남보환연, 기후변화 따른 감염병 대응 전략 모색

감염병 및 매개체 협의회 단체기념사진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까지 이틀간 제8회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및 매개체 협의회를 열어 감염병 진단 및 감시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연구 동향 공유,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전남도와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업무 부서장과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선 박준규 전남대학교 교수의 특별 강연(‘Development of SARS-CoV-2 vaccines using reverse genetic technique’)에 이어… 전남보환연, 기후변화 따른 감염병 대응 전략 모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