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주권 수호’ 나주시, 벼 경영안정대책비 자체 예산 15억원 추가 지원

윤병태 나주시장, 2024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 방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경영 위기에 놓인 벼 농가를 위해 15억원 규모 벼 경영안전대책비 전액을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 추가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쌀 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산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폭락, 병충해 피해 등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벼 농가 지원을 위한 벼 경영안정대책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벼멸구 피해로 수확량이… ‘식량주권 수호’ 나주시, 벼 경영안정대책비 자체 예산 15억원 추가 지원 계속 읽기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전국 최다

벼 재배단지

전라남도는 쌀값 하락과 잦은 재해 등으로 어려운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전남도 벼 경영안정 대책비’ 570억 원(도비 228억·시군비 342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ha당 평균 65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23년 기준 도별 지급액 : 전남 570억 원, 경남 300억원, 경북 162억원, 전북 120억원, 충북 26억원 * ha당 도별 지급액 : 전남 평균 65만원,…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전국 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