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환연, 기후변화 따른 감염병 대응 전략 모색

감염병 및 매개체 협의회 단체기념사진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까지 이틀간 제8회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및 매개체 협의회를 열어 감염병 진단 및 감시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연구 동향 공유,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전남도와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업무 부서장과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선 박준규 전남대학교 교수의 특별 강연(‘Development of SARS-CoV-2 vaccines using reverse genetic technique’)에 이어… 전남보환연, 기후변화 따른 감염병 대응 전략 모색 계속 읽기

전남도,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가축시장 잠정 폐쇄

가축 시장

전라남도는 영암의 한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지역축협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전체 가축시장 15개소를 14일부터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가축시장 방문 시 축산농가와 가축 거래상인과 축산차량을 통해 구제역 추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이번 가축시장 잠정 폐쇄 조치 후 추가 발생 상황 등 위험도에 따라 발생지역에서 먼… 전남도,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가축시장 잠정 폐쇄 계속 읽기

영암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해 확산 차단 온힘

초동방역 - 출처 전남도청

전라남도가 지난 17일 영암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방역 조치를 취하고 확산 차단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 발생농장은 한우 2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농장주가 피부결절(혹) 등 임상증상을 확인해 영암군에 신고했다. 17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의사환축 확인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과 도 현장조사반(2명)을 해당 농장에 투입해 출입통제와 소독을 하고, 감염축… 영암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해 확산 차단 온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