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도 예산 편성·심의에 총력

곡성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도 예산 편성·심의에 총력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11일 군수실에서 ‘2026년도 본예산 및 2025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 심의를 위한 도시락 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과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연말 예산편성 막바지 단계에서 군정 핵심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군의회 예산안 심의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군은 국도비 및 교부세 확보 대응을 위해 국회와… 곡성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도 예산 편성·심의에 총력 계속 읽기

지역경제 살리는 추경…신정훈 행안위원장 “지방재정 부담 줄였다”

행정안전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사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을 위한 행정안전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심사·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핵심은 정부가 편성한 민생회복소비쿠폰 예산 10조 3천억 원과 관련된 지방정부 부담을 전액 국비로 전환한 점이다. 당초 지방정부가 분담해야 했던 2조 9천억 원의 재정 부담을 국비로 대체함으로써 지역 재정 여건을 고려한 조정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이 조치는 신… 지역경제 살리는 추경…신정훈 행안위원장 “지방재정 부담 줄였다”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헌법 질서 맞는 탄핵…민생예산 추가”

실국장 정책회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엄중한 국가 상황에, 헌법 질서에 맞는 (대통령) 즉시 사임이나 탄핵이 이뤄져야 한다. 또 민생안정을 위해 내년 본예산 신속집행과 예비비를 활용한 민생예산 추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시국이 엄중해 온 국민이 추이를 지켜보면서 크게 걱정하고 있고, 지방정부 입장에서도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정국이 혼란스럽지만, 국민들이 지난… 김영록 지사, “헌법 질서 맞는 탄핵…민생예산 추가” 계속 읽기

내년도 행안위 소관 예산안 의결…지역경제·민생 회복 초점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는 최근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을 의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중점을 둔 예산안 편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에서는 지역화폐 활성화 예산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안에서 2조 원을 순증액하여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고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핵심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정훈 위원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의… 내년도 행안위 소관 예산안 의결…지역경제·민생 회복 초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