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근대역사관 2관, 재난방재 사업을 위한 임시휴관

목포 근대역사관 2관, 재난방재 사업을 위한 임시휴관(도시유산과)

목포시는 근대역사관 2관의 재난방재사업 시행에 따라 오는 11월 11일(화)부터 30일(일)까지 20일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의 화재 대응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동화재탐지설비(불꽃감지기·속보기·발신기 등) 설치와 재난상황 시 신속한 피난 안내를 위한 유도등 신설 등이 포함된다. 현재 근대역사관 2관은 화재 발생 시 근무자가 직접 조작해야 하는 발신기만 설치되어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목포 근대역사관 2관, 재난방재 사업을 위한 임시휴관 계속 읽기

소중한 문화유산 산불화재로부터 함께 지켜요!

전남중부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안희만),화순군 합동소방훈련

“전남중부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안희만)는 지난 4월 2일 화순군 동복향교에서 화순군청, 동복소방서, 동복향교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동으로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화재예방 및 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참석자들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화재진압시설 및 도구 사용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서 화재발생 시… 소중한 문화유산 산불화재로부터 함께 지켜요! 계속 읽기

장성군 최초 ‘향토문화유산’ 지정 추진

장성군

장성군이 창군 이래 최초로 향토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한다. 숨겨진 지역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활용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 가겠다는 취지다. ‘향토문화유산’은 국가유산기본법,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조례에 따라 지정되진 않았지만 역사‧예술‧학술적 가치가 상당한 문화유산을 말한다. ‘유형(有形)’과 ‘무형(無形)’으로 나뉘는데 ‘유형’은 1950년 이전 문화유산으로 건조물, 전적‧서적, 회화‧조각, 고고자료, 성곽, 명승지, 동‧식물 자생지, 민속자료 중에 하나 이상 해당되어야 한다. ‘무형’ 문화유산은 지역적 특색이 뚜렷한 음악, 무용, 공예기술, 의식, 놀이, 무예, 음식 제조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 대상이다. 40세 이상으로 장성군에 5년 이상 거주한… 장성군 최초 ‘향토문화유산’ 지정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