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방치됐던 동본원사 지하공간을 역사 전시관으로 재탄생

목포시, 방치됐던 동본원사 지하공간을 역사 전시관으로 재탄생(도시유산과)

목포시는 오랫동안 창고로 방치되어 있던 동본원사(오거리문화센터) 지하공간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시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목포 100년의 걸음’을 주제로 특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목포의 100년 변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획전으로, 100년 전 목포의 옛 사진 속 장소를 동일한 구도로 현재 재촬영한 작품 17점과 10년 단위로 정리한 목포역… 목포시, 방치됐던 동본원사 지하공간을 역사 전시관으로 재탄생 계속 읽기

목포시, ‘위생·친절·합리적 가격’으로 관광서비스 대전환 나선다

목포시, 위생·친절·합리적 가격으로 관광수용태세 강화(관광과)

목포시가 하반기 대규모 관광행사 개최를 앞두고 관광객 맞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하반기 주요행사 대비 관광수용태세 정비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종합 점검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회의는 9월 열리는 목포항구축제를 시작으로, 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목포문화유산야행 등 하반기 대규모 관광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숙박·음식업소 위생 관리 및… 목포시, ‘위생·친절·합리적 가격’으로 관광서비스 대전환 나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