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근대역사관 2관의 재난방재사업 시행에 따라 오는 11월 11일(화)부터 30일(일)까지 20일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의 화재 대응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동화재탐지설비(불꽃감지기·속보기·발신기 등) 설치와 재난상황 시 신속한 피난 안내를 위한 유도등 신설 등이 포함된다. 현재 근대역사관 2관은 화재 발생 시 근무자가 직접 조작해야 하는 발신기만 설치되어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목포 근대역사관 2관, 재난방재 사업을 위한 임시휴관 계속 읽기
목포 근대역사관 2관, 재난방재 사업을 위한 임시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