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센터, 6월 목포신항에 준공 앞둬

국내 최초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센터, 6월 목포신항에 준공 앞둬(전략산업과)

전국 최초로 목포신항에 건립되는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센터’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 357억 원, 연면적 3,755㎡,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는 플랫폼센터는 해상풍력 산업의 전 과정 통합 관리 기능을 수행하며, 향후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본격적인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 플랫폼센터는 해상풍력 기자재의 적치·운반·설치, 발전단지 운영·유지보수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센터, 6월 목포신항에 준공 앞둬 계속 읽기

목포시, 해상풍력 산업 육성에 역량 결집!

목포시, 해상풍력 산업 육성에 역량 결집!(전략산업과)

목포시는 지난 21일 풍력산업 관련 기업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산업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목포시가 주최하고, (재)녹색에너지연구원과 (사)전남풍력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남풍력산업협회의 성과 및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상풍력 트렌드와 목포시 해상풍력 활성화 방안(DNV) ▲해상풍력 R&D사업 추진현황(녹색에너지연구원)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목포시, 해상풍력 산업 육성에 역량 결집! 계속 읽기

전남도, 해상풍력 ‘지반조사 기술 개발’ 공모 선정

지반조사 기술 개발 기관별 역할도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을 위한 지반조사 성능기준 표준화 및 기반기술 개발’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공모사업에 현대스틸산업, 남진건설 등 민간기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총 189억 원을 확보했다.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해양의 강한 바람과 조류 등에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기초 구조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남도, 해상풍력 ‘지반조사 기술 개발’ 공모 선정 계속 읽기

전남도, 해상풍력·데이터센터 허브 도약 위한 국회 지원 촉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 현장시찰-전남도청

전라남도가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 지원항만인 목포신항과 서남해안 기업도시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해상풍력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들을 맞이해 해상풍력 산업과 데이터센터 기반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철규 위원장(국민의힘)과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의원(국민의힘) 등 30여 명의 위원들은 목포신항과 솔라시도를 방문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비전을… 전남도, 해상풍력·데이터센터 허브 도약 위한 국회 지원 촉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