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오랫동안 창고로 방치되어 있던 동본원사(오거리문화센터) 지하공간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시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목포 100년의 걸음’을 주제로 특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목포의 100년 변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획전으로, 100년 전 목포의 옛 사진 속 장소를 동일한 구도로 현재 재촬영한 작품 17점과 10년 단위로 정리한 목포역… 목포시, 방치됐던 동본원사 지하공간을 역사 전시관으로 재탄생 계속 읽기
목포시, 방치됐던 동본원사 지하공간을 역사 전시관으로 재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