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전남 서남권 광역도시 비전과 지역의 역할 토론회’개최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전남 서남권 광역도시 비전과 지역의 역할 토론회’개최(큰목포기획단)

목포시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고석규)가 주최하는 ‘전남 서남권 광역도시 비전과 지역의 역할 토론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목포시와 신안군을 비롯한 서남권 50만 광역도시 구축을 위한 전략과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래 신산업·도시계획·문화 발전 등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논의하며 서남권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전남 서남권 광역도시 비전과 지역의 역할 토론회’개최 계속 읽기

전남도,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 조명

국회 입법박람회

전라남도는 오는 25~26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2025년 마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재)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는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마한 역사문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집중 조명하고 마한 세계유산 등재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제학술대회는 ‘전라남도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4개국,… 전남도,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 조명 계속 읽기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 출범

통합의대 설립 공동위원회 출범

전라남도는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2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동준비위원회는 국립순천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전남도가 함께 참여했다.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체계적 추진 기반 마련과 정부·국회 등을 대상으로 한 건의활동,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 창구역할 등을 담당한다. 문승태(순천대)·이상찬(목포대) 두 대학 대외협력부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처장과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두며, 목포·순천시 부시장, 지역 의료기관장, 두 대학…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 출범 계속 읽기

목포시,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으로 명품교육도시 도약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으로 명품교육도시 도약

목포시가 명품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목포시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사업, 목포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교육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발전특구 선정, 지역 특화 산업에 필요한 지역 인재 양성 본격화 목포시는 지난해 2월, 교육지원청, 무안군, 신안군과 함께 공모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3년간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포함한 총 1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목포시,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으로 명품교육도시 도약 계속 읽기

전남도립대학교, 대학통합추진본부 출범

대학통합추진본부 출범-간담회

전남도립대학교가 국립목포대학교와 통합 가속화, 대학 내·외 소통창구 역할을 위한 대학통합추진본부를 출범, 현판식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통합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현판식에는 총장 직무대행인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과 통합추진 공동위원, 실무위원, 전남도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과 함께 간담회와 통합 주요 업무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대학 통합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며… 전남도립대학교, 대학통합추진본부 출범 계속 읽기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와 통합논의 가속화

도립대 통합 논의

전라남도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장헌범)가 국립목포대학교와의 대학 통합을 위해 공청회와 지역협력공유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자체 통합 논의를 가속화하고 있다. 도립대는 장헌범 총장 직무대행 부임 이후 대학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펼치는 가운데 오는 21일 ‘대학통합을 위한 지역협력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성원과 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에 대한 협의를 심화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와 통합논의 가속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