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제277회 정례회 현장방문 실시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277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총무위원회(위원장 조명순)는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6일 화순군 나드리 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나드리 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을 직접 살펴보았다. 위원들은 “그동안 케어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갈수록 복지관을… 화순군의회 제277회 정례회 현장방문 실시 계속 읽기

‘편백숲의 고장’ 장성군, 목재 문화 발전 앞장선다

김한종 장성군수(중앙)가 목재기술위원들과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 목재기술위원회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장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관해 논의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를 활용한 교육·체험 활동이 가능한 시설로, 장성읍 영천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도·군비 52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목재기술위원회는 ‘장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모임이다. 이달 1일 경제·인문사회·목재문화·목재 및 목구조 등 분야별로 11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목재문화체험장 기본·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문화·교육적 활용 방안 자문 등의 역할을 맡았다. 이번 회의에선 목재문화체험장 대상지… ‘편백숲의 고장’ 장성군, 목재 문화 발전 앞장선다 계속 읽기

전남 목재문화체험장, 생활속 목재문화 확산 톡톡

목재문화체험

전라남도에서 운영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생활 속 목재를 직접 체험하면서 나무의 소중함과 친숙함을 느끼는 곳이다. 목재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목재 소품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목재 전시물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시군은 목포시·순천시·광양시·구례군·고흥군·화순군·장흥군·영암군으로 총 8개소다. 전남도는 자체 사업을… 전남 목재문화체험장, 생활속 목재문화 확산 톡톡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