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5일 ‘장성 영천 막걸리축제’, ‘북이면 삼남대로 거리예술 한마당’ 연다

좌측부터 장성 영천 막걸리축제, 북이 삼남대로 거리예술제 공식 포스터. 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주말인 25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를 선보인다. 먼저 장성읍에선 전통 막걸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제2회 장성 영천 막걸리축제’는 막걸리 주조장이 밀집되어 있던 장성읍의 역사성을 되살린 축제로, 지난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장성영천리막걸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장성읍이 주관한다. 올해는 옛 매일시장 골목에서 장성공원 폭포 방면까지 도로를 막고 개최된다. 막걸리 건배식, 남도 막걸리 대전 등 주요 행사와 초대가수… 장성군, 25일 ‘장성 영천 막걸리축제’, ‘북이면 삼남대로 거리예술 한마당’ 연다 계속 읽기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꽃을 입은 막걸리, 누룩을 입은 떡’

사진-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2일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에서 한국문화재재단의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지역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꽃을 입은 막걸리, 누룩을 입은 떡’ 지역주조장 답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답사는 고려 문종 때부터 이어온 추성주 빚기를 살린 전통주 명인과 함께했다. 국가 전통주 명인의 강의와 함께 시음, 술 빚는 체험이 주를 이루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