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소멸 고위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TF팀을 출범시키며 강력한 선정 의지를 밝혔다. 곡성군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군 인구는 2만 7천여 명에 불과하며,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65세 이상…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 계속 읽기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