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인류 보편문명’ 담론 제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2023)

(재)전라남도문화재단은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황해를 넘어서 –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를 주제로 8월부터 2달여간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서 인류 보편문명으로서 수묵 담론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 장소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진도 소전미술관·남도전통미술관,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 땅끝순례문학관 등이다. 개최 시기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63일간이다. 윤재갑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56)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문화적 다양성과 다원적 협력으로 연결된, ‘21세기 환황해 문화벨트,…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인류 보편문명’ 담론 제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