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 돌봄 수요 급증 속 인력은 제자리…응급안전안심서비스 한계 지적

전라남도의회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대표발의 이재태의원)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도 불구하고 인력 충원이 정체되면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이 대표발의한「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담 인력 확충 및 처우 개선 촉구 건의안」이 12월 16일 열린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정부가 2008년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해 온 ICT 기반 예방 돌봄 체계다. 독거노인, 노인 2인 및 조손가구, 장애인…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 돌봄 수요 급증 속 인력은 제자리…응급안전안심서비스 한계 지적 계속 읽기

영광군 ,「의료·요양 ․ 돌봄 통합지원」유공기관 선정

2025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 유공 기관표창 수상 기념사진

영광군은 12월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통합지원 추진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한 17개 지자체를 유공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영광군은 촘촘한 통합 돌봄 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의 유기적 협력으로 지역 내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2023년부터 자체적으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영광군 ,「의료·요양 ․ 돌봄 통합지원」유공기관 선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