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국 첫 ‘손자녀 돌보미’ 2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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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국 최초로 선보인 ‘손자녀 가족돌보미 지원사업’을 8월부터 확대 시행한다. 이 사업은 미취학 아동(6세 이하)을 돌보는 조부모 또는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해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주시는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지원 대상과 돌봄 제공자 범위를 크게 확대됐다. 기존에는 쌍둥이 또는 3자녀 이상… 광주시, 전국 첫 ‘손자녀 돌보미’ 2배로 확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