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은 17일 제394회 제5차 본회의에서 목포시 요트마리나의 현주소와 관광정책 개발 방안 및 원도심 빈집 관련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이의원은 삼학도 내항에 70억 원(국비 35억, 지방비 35억)을 투입해 조성된 요트마리나항의 관리 소홀 문제와 어항과 마리나가 공존하는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의 행정재산을 마치 사유재산처럼 인식하는 태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하며 시정질문에 나섰다. 최근 위탁기간이 만료되면서… 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 시정질문 통해 목포시 문제 강하게 지적하며 해답 이끌어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