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수건축물에 해남126 오시아노호텔 등 5개소

전남도 우수건축물- 해남126 오시아노호텔(공공부문 대상)

전라남도는 ‘2025년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공모를 통해 해남126 오시아노호텔 등 공공부문 2개소와 민간부문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우수건축물은 준공된 건축물 중 지역 건축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기여한 건축물에 수여하는 상이다. 2022년부터 총 20개소의 우수건축물을 선정했으며, 수상 건축물은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대상을 지난해부터 도민이 많이 찾거나 접하는… 전남도 우수건축물에 해남126 오시아노호텔 등 5개소 계속 읽기

나주대교 ‘생명의 문’ 계절빛 입고 새롭게 빛나다

경관조명 전면 보수, 교체 마친 나주대교 생명의 문

전라남도 나주시가 나주대교 상징 조형물 ‘생명의 문’의 경관조명을 전면 보수하고 계절별 색채를 입힌 야간 경관 조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나주시는 화재 등으로 인해 조명 작동이 중단됐던 기존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경관조명은 물론 센서, 제어장치까지 함께 보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대표적 도심 경관 시설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과 방문객에게 계절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롭게 교체한 조명은 기존의 단일 색상을… 나주대교 ‘생명의 문’ 계절빛 입고 새롭게 빛나다 계속 읽기

목포대교,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목포시 경관조명 특화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청전경

목포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목포대교 경관조명 시설물을 현대화하는‘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목포대교는 2012년 개통 이후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해상데크, 대반동 해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루며 목포를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과 단조로운 연출 방식으로 인해 새로운 조명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2018년부터… 목포대교,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목포시 경관조명 특화사업 본격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