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전국민은 깊은 슬픔과 애통 속에서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전남도지사 김영록은 자신의 메시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시기에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도지사는 “뜻하지 않은 황망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계신… 전남도지사 김영록, “2025년 새해, 비통 속에서도 희망과 치유로 나아가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