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능주 씻김굿’·‘장성 소목장’·‘담양 선자장’, 전남도 무형유산 지정

무형유산- 능주 씻김굿

전라남도는 지역의 전통 기술과 예술적 전통을 계승한 소목장, 화순 능주 씻김굿, 선자장 등 3건을 전남도 무형유산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그 보유자와 보유 단체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급격한 산업화와 세대 단절로 사라지던 지역 무형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이를 후대에 전승할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목장’은 단순한 생활기물 제작을 넘어 민족적 미감과 실용성, 장인의 철학이 결합한 전통기술로… ‘화순 능주 씻김굿’·‘장성 소목장’·‘담양 선자장’, 전남도 무형유산 지정 계속 읽기

화순군, 「찾아가는 인허가 안내 서비스」 추진

대체이미지(화순미래신문로고)

지난 3월까지 9개 면(춘양, 청풍, 이양, 능주, 도암, 동복, 이서, 사평, 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허가 안내 서비스」를 추진했다고 9일 전했다. 「찾아가는 인허가 안내 서비스」는 13개 읍면 이장 회의에 인허가 팀장들이 전국 최초로 제작한 인허가 안내서를 활용하여 불법건축물, 건축물 해체,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 산지·농지 전용 등 각종 인허가 민원에 대해 홍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