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귀농프로그램 정착률 70% 확실히 다르다

강진군은 지난달 26일 체류형귀농사관학교 7기 교육생 수료식을 열고, 9개월간의 체류·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이 강진에서의 새로운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고 4일 밝혔다. 7기 교육은 올해 3월 입교식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들이 농업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강진에서 생활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이 진행된 강진군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2019년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시설로, 도시민이 일정 기간 머무르며 농업과… 강진군 귀농프로그램 정착률 70% 확실히 다르다 계속 읽기

국제농업박람회, 농업 가치 알리는 수확 체험행사 인기

국제농업박람회 수확체험- 단감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수확체험이 농업의 가치를 알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3시 풍요의 정원에서 목화솜 수확 무료 체험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풍요의 정원은 올해 초부터 전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토양관리와 육묘를 추진해 정성 들여 가꾼 정원이다. 목화, 조, 기장,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의 꽃이 만개했다. 전남에서 육성한 고추 품종 남초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하늘을… 국제농업박람회, 농업 가치 알리는 수확 체험행사 인기 계속 읽기

농촌 정착의 첫걸음…곡성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운영

농촌살이 체험, 곡성에서 답을 찾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사업(2기)’을 8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실습, 교육, 일자리 체험, 지역 주민과의 교류, 재능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기에는 강빛마을, 가정마을,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3개 마을에서 총 11가구 14명이 선정됐다.… 농촌 정착의 첫걸음…곡성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운영 계속 읽기

강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본격 운영

농촌살아보기-출처 강진군

강진군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옴천면 엄지마을과 작천면 금강까치내마을에서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들과 운영진이 함께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운영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강진군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2개월간 마을에… 강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본격 운영 계속 읽기

화순 동복면, 감동의 마무리와 내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솟대제작 마을 응원 방문

화순군 동복면(면장 최인환)은 올해 연둔리에서 처음 시도된 주민 참여형 축제 「숲정이 ‘쉼’, 여행」이 면 단위 행사임에도 4,000여 명의 방문객과 8,100회가 넘는 온라인 영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4월 19일부터 8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첫 시작부터 지역 주민과 행정이 합작해 만들어낸 새로운 지역 축제 모델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동복면 번영회·이장협의회·부녀회·청년회 등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화순 동복면, 감동의 마무리와 내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계속 읽기

곡성군, 귀농귀촌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귀농산어촌 맛보기 행사 개최

귀농산어촌 맛보기 행사 개최 기념사진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3일간 곡성군에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귀농산어촌 맛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곡성군의 농촌을 직접 체험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농업과 지역 문화, 특산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귀농과 귀촌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얻으며, 곡성군의 농촌… 곡성군, 귀농귀촌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귀농산어촌 맛보기 행사 개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