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대상 수상…임용철 사무국장의 끝없는 나눔 실천 “상처는 회복 중이지만, 봉사는 진행형입니다”

임용철 화순군 자율방범연합대 사무국장

화순군 자율방범연합대 임용철 사무국장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진정한 ‘지역의 방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 사무국장은 지난 2021년 화순군 역전방범대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청소년 선도와 야간 순찰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치안 강화에 힘써왔다. 2023년 ‘자율방범대법’ 제정 이후에는 화순여성자율방범대와 도암자율방범대를 창설, 미조직 지역의 방범 활동 기반을 새롭게 다졌다. 이를 통해 고인돌축제, 지오마라톤대회 등 지역 주요 행사에서 안전… 사회공헌대상 수상…임용철 사무국장의 끝없는 나눔 실천 “상처는 회복 중이지만, 봉사는 진행형입니다” 계속 읽기

해남군 전국 최초 농업근로자 기숙사“농촌인력 부족 해소”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

해남군에 농업근로자들이 단기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가 건립됐다. 황산면 옥동리 구 옥동초등학교 부지에 신축된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농업에 단기 투입되는 농업근로자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지면적 2,374㎡, 연면적 1,771.6㎡ 규모의 3층 건물로, 2인실 34실과 4인실 6실 등 총 40인실, 최대 92명이 생활할 수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남군 전국 최초 농업근로자 기숙사“농촌인력 부족 해소” 계속 읽기

화순군,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

구복규 화순군수,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 기념품 증정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월 5일(토)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에는 3차례에 걸쳐 총 94명의 라오스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가에 배치되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1차 36명 입국을 시작으로 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추가 입국할 예정이다. 이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은 환영 행사와 함께 인권 및… 화순군,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 계속 읽기

화순군, 몽골 날라이흐구와 계절근로자 MOU 체결

몽골 날라이흐구와의 협약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0일 구복규 화순군수와 화순군의회, 화순군지부 및 화순관내농협 등이 몽골 날라이흐구를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순군은 지난 4월 날라이흐구 부구청장이 화순을 방문하여 화순과 우호교류를 제안한 것을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화순군은 고령화와 고인건비에 따른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고자 여러 외국 지자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몽골 날라이흐구와의 협약을 통해… 화순군, 몽골 날라이흐구와 계절근로자 MOU 체결 계속 읽기

화순군의회, ‘말이 아닌 땀’으로 농촌을 돕다.

화순군의회 농촌 일손돕기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15일 ‘봄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인력 수급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형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20여명은 이양면의 한 작약… 화순군의회, ‘말이 아닌 땀’으로 농촌을 돕다. 계속 읽기

목포항구축제에서 뜨겁게 울려퍼진 2,261명의 외침!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목포·신안 통합’

목포항구축제

목포시는 목포항구축제 기간(11일~13일)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목포·신안 통합을 응원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역의 34년 숙원 사업인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목포·신안 통합 응원을 담은 메시지 작성 캠페인에 2,261명의 도민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빈틈없이 빼곡한 응원 메시지판을 본 방문객들은 “이게 다 뭐냐”며 놀라다가도 설명을 듣고 “목포대 의대유치, 반드시 이루자!”“목포·신안… 목포항구축제에서 뜨겁게 울려퍼진 2,261명의 외침!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목포·신안 통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