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정착의 첫걸음…곡성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운영

농촌살이 체험, 곡성에서 답을 찾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사업(2기)’을 8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실습, 교육, 일자리 체험, 지역 주민과의 교류, 재능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기에는 강빛마을, 가정마을,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3개 마을에서 총 11가구 14명이 선정됐다.… 농촌 정착의 첫걸음…곡성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운영 계속 읽기

강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본격 운영

농촌살아보기-출처 강진군

강진군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옴천면 엄지마을과 작천면 금강까치내마을에서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들과 운영진이 함께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운영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강진군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2개월간 마을에… 강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본격 운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