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극한호우…농작물 피해조사·응급복구 총력

호우피해 현장- 나주 동강면 벼 및 딸기하우스 침수

전라남도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극한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피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는 전남지역에 평균 강수량 224mm를 기록했으며, 특히 곡성에서 446mm로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전남지역 농작물 피해 면적은 22일 현재 잠정적으로 총 7천786.8ha로 집계됐다. 이 중 침수 피해가 7천764.7ha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유실·매몰 피해는 22.1ha에 이른다. 시군별로 신안 2천8ha,… 전남도, 극한호우…농작물 피해조사·응급복구 총력 계속 읽기

전남도, 배 재배농가 긴급 경영안정자금 27억 지원

배 일소피해

전라남도는 올해 유례없는 폭염(고온)으로 햇볕 뎀 피해(일소)가 발생했음에도 재해로 인정받지 못해 어려운 배 재배농가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 27억 원(도 50%·시군 5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전남지역 폭염(고온) 일수는 평년보다 4배나 많은 33.1일에 달했다. 이때문에 배 작물에 일소피해가 발생했지만, 봉지를 씌우는 배의 특성상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수확 후 저장고에 보관·선별하는 과정에서 피해가 확인됐다. 전남도는 지난 9월부터… 전남도, 배 재배농가 긴급 경영안정자금 27억 지원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 나주시와 2024 년 첫 당정협의회 개최

더불어 민주당 신정훈 행안위 위원장

나주시청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는 2025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논의를 통해 나주 발전과 시민 삶의 개선 방안을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