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 4곳 전국 최다

국산 밀 콩 우수 생산단지 시상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4년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에 영암 군서농협 등 4개 단지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는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 확산을 통해 생산단지의 전문화와 고품질 생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국산콩은 2021년, 국산밀은 2022년부터 도입됐다. 우수 생산단지는 전국 대표 밀·콩 생산단지 중 분야별로 공동 영농 활성화와 품질 제고,… 전남도,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 4곳 전국 최다 계속 읽기

화순군, 2024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농업인대학 최우수기관 선정 - 출처 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6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류창수)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농업인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속적인 교육 성과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전국 150개 시·군에서 농업인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자체평가(1차)와 역량평가(2차)를 걸쳐 10개 시군을 선정한 후, 최종 발표 심사에 들어갔다. 주요 평가 내용은 ▲요구 분석 및 인프라… 화순군, 2024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계속 읽기

농촌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빛나는 청년 농업인들의 도전

화순군 전경-출처 화순군

대한민국 농촌 지역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년 농업인들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농촌 인구 감소는 오래된 문제다. 젊은 세대가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찾아 도시로 이주하면서 농촌은 점점 더 고령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