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쌀 몽골 2차 수출 선적 세계 무대로 ‘차곡차곡’

몽골쌀 수출

강진군이 강진쌀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농업인 소득 확대에 팔을 걷어 부쳤다. 28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몽골과의 500톤 규모 수출 계약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 1차로 20톤을 수출한 데 이어, 이달 27일 2차 선적으로 40톤의 강진쌀을 몽골로 추가 수출했다. 이번 2차 선적은 강진쌀의 몽골 시장 내 안정적인 정착과 수출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강진쌀 몽골 2차 수출 선적 세계 무대로 ‘차곡차곡’ 계속 읽기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사업 한눈에 확인하세요

친환경농업 사업 안내 포스터1

전라남도는 도민이 친환경농업 사업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시기를 놓쳐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포스터를 제작해 22개 시군과 친환경단체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친환경농업 사업 종류나 사업체계를 알지 못해 사업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전남도는 사업 일정, 지원 대상, 지원 내용 등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도록 정리해 친환경농업 사업을 이해토록 했다. 월별로 사업…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사업 한눈에 확인하세요 계속 읽기

전남도,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 4곳 전국 최다

국산 밀 콩 우수 생산단지 시상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4년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에 영암 군서농협 등 4개 단지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는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 확산을 통해 생산단지의 전문화와 고품질 생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국산콩은 2021년, 국산밀은 2022년부터 도입됐다. 우수 생산단지는 전국 대표 밀·콩 생산단지 중 분야별로 공동 영농 활성화와 품질 제고,… 전남도,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 4곳 전국 최다 계속 읽기

화순군, 2024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농업인대학 최우수기관 선정 - 출처 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6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류창수)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농업인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속적인 교육 성과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전국 150개 시·군에서 농업인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자체평가(1차)와 역량평가(2차)를 걸쳐 10개 시군을 선정한 후, 최종 발표 심사에 들어갔다. 주요 평가 내용은 ▲요구 분석 및 인프라… 화순군, 2024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계속 읽기

농촌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빛나는 청년 농업인들의 도전

화순군 전경-출처 화순군

대한민국 농촌 지역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년 농업인들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농촌 인구 감소는 오래된 문제다. 젊은 세대가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찾아 도시로 이주하면서 농촌은 점점 더 고령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