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 소멸위기 지역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지난 9일 보성, 농어촌기본소득 입법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키는 산업이자, 대한민국의 근간”이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정부의 정책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피땀 어린 노력으로 흙을 일구고 생명을 키워내며 식량주권을 지켜온 모든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기후위기, 인구감소, 가격 불안정, 국제통상 압력 등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그… ‘농업인의 날’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 소멸위기 지역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계속 읽기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법 입법 추진 본격화..농어촌 입법소득 순회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왼쪽,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이 오는 9월 26일 오후 1시 30분 구례섬진아트홀, 27일 오후 2시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어촌 입법소득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의된 「농어촌기본소득법」을 지역 현장에서 공유하고 공론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두 의원은 지난 8월 26일 공동으로 법안을 발의했으며, 9월 12일 국회에서는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사단법인 기본사회, 전국어민회총연맹 등 시민·농민 단체가…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법 입법 추진 본격화..농어촌 입법소득 순회 간담회 개최 계속 읽기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임탁진 사무국장, 농어촌기본소득 지지 “농촌과 취약계층 모두 함께 살아야”

임탁진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사무국장

12일 국회 앞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민·어민·청년 귀농인 등 500여 명이 모여 농어촌의 미래를 논의했다. 자리에는 임탁진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위 사무국장도 함께했다. 임탁진 사무국장은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농어촌기본소득법 추진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농어촌기본소득법은 단순히 ‘돈 나눠주기’가 아니라 △인구소멸 위기 대응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상 △지역경제 선순환 △행정비용 절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 임탁진 사무국장, 농어촌기본소득 지지 “농촌과 취약계층 모두 함께 살아야”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삽니다” 국회 앞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 500명 동참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청년들과 함께 신정훈의원,용혜인의원

12일 국회 앞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민·어민·소상공인·청년 귀농인 등 500여 명이 모여 농어촌의 현실과 희망을 함께 나눴다. 현장은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산다”는 외침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은 이날 “수십 년간 도로와 산업단지 건설, 각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현실은 여전히 텅 빈 집, 문 닫힌 가게, 사라져가는 마을뿐”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이 공동… 신정훈 의원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삽니다” 국회 앞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 500명 동참 계속 읽기

이재명정부와 신정훈의원의 호남정치 콜라보, 전남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이목 귀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나주·화순)이 9월 1일 열린 정기국회 개원식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개원식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백혜련 의원의 제안으로 의원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전통과 민족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 위원장은 “민족의 혼이 깃든 한복을 입고 정기국회를 시작하는 마음이 새롭다”며 “이번 국회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지며 민생을 지켜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이재명정부와 신정훈의원의 호남정치 콜라보, 전남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이목 귀추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농어촌기본소득법’ 공동발의…“농정지원 아닌 국가균형발전 전략”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왼쪽,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함께 26일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법」을 공동대표발의하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법안은 농어촌 읍·면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 모두에게 월 30만 원(연 36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를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2년 사이 농어촌 인구는… 신정훈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농어촌기본소득법’ 공동발의…“농정지원 아닌 국가균형발전 전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