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세종대 농업 기후변화 대응 ․ 기능성 소재 산업화‘맞손’

해남군, 세종대 협약식

해남군이 세종대와 손을 잡고 농업 기후변화대응과 기능성 소재 산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세종대학교와‘기후변화 대응 미래농업 선도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세종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임진희 학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세종대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작물 품종을 개발하는 한편 유효 성분의 소재화로 식품공학과 바이오․헬스 분야 상품화에도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는 대학으로… 해남군-세종대 농업 기후변화 대응 ․ 기능성 소재 산업화‘맞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