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돌보는 사람들, 강진에서 자신을 돌보다

2025년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강진군이 지난 12일 ‘2025년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강진웰니스푸소센터에서 개최했다. 38개소 노인복지시설 및 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모인 이 자리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쉼과 공감, 그리고 회복을 위한 시간이됐다. ‘통합돌봄의 첫걸음, 연결과 협력’이 주제인 강의는 돌봄 현장의 의미와 방향을 다시 짚는 계기가 되었고, 일본의 지역포괄케어 사례를 공유한 시간은 다른 시선으로 우리의… 사람을 돌보는 사람들, 강진에서 자신을 돌보다 계속 읽기

나주시, 신노년 맞춤형 일자리로 국비 5억 6천만 원 확보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부서 간담회 모습

전라남도 나주시가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살린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로 올해 국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하며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체결한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사업 협약을 통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2억 9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총 5억 6천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인… 나주시, 신노년 맞춤형 일자리로 국비 5억 6천만 원 확보 계속 읽기

광주시, 폐지수집 어르신에 재활용품 선별 일자리 제공

송정1동 자원재생활동단 현장방문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광주시가 폭염 취약계층인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폭염 취약계층인 폐지 수집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안전 일자리인 ‘자원재생활동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광주시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의견과 수집 구역을 유지해야 하는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해 폐지 수집을 전면 중단하는 대신 무더위… 광주시, 폐지수집 어르신에 재활용품 선별 일자리 제공 계속 읽기

초고령사회, 강진군 해법은 ‘효심이 프로젝트’

맞춤형 명절서비스 행복한 설날

강진군이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의 하나로 ‘효심이 프로젝트’ 추진, 군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인비중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은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전체 인구 중 39.6%가 노인으로, 전남 평균27.4%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강진군은 ‘효심이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어르신들의 의·식·주를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복지를… 초고령사회, 강진군 해법은 ‘효심이 프로젝트’ 계속 읽기

취약계층 어르신 민생지원금 설 이전 지급

경로당 식사

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민생지원금 105억 원을 설 이전에 지급 완료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겨울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도 예비비 105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겨울철 어르신의 균형잡힌 식사 제공을 위해 전남지역 9천486개소 경로당에 부식비를 10만 원씩 3개월간 총 30만… 취약계층 어르신 민생지원금 설 이전 지급 계속 읽기

나주시, 2025년도 노인 일자리 4025명 모집 … 전년대비 220명 증가 역대 최대

나주시, 노인일자리 활동사진 - 출처 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 창출에 따른 활력 있는 노후를 위해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크게 확대해 추진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3일까지 2025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25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도 어르신 일자리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와 비교해 대상자는 220명, 사업비는 약 7억7천만원이 증가했으며 사업비 170억원(국비50%·도비15%·시비35%)을 투입한다. 모집 유형은 지역사회환경개선·공공시설… 나주시, 2025년도 노인 일자리 4025명 모집 … 전년대비 220명 증가 역대 최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