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조성애 창평전통쌀엿 대표, 대한민국식품명

대한민국식품명인- 조성애 대표

전라남도는 담양 조성애 창평전통쌀엿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쌀조청 제조기술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식품명인(쌀조청)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지역 지정 명인은 17명으로 늘어 전국 최다를 유지하고 있다. 조성애 대표는 2019년 순천 김순옥 명인 지정 이후 4년만에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선정됐다. ※전남 명인 현황(17명) : 홍쌍리(매실농축액), 신광수(야생작설차), 유영군(창평쌀엿), 양대수(추성주), 박순애(엿강정), 기순도(진장), 한안자(동국장), 전중석(초의차, 초의병차), 김영숙(복령조화고), 안복자(유과), 백정자(즙장), 임화자(쇠고기육포), 김견식(병영소주),… 담양 조성애 창평전통쌀엿 대표, 대한민국식품명 계속 읽기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글로벌 미식도시 도약 기회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기본계획 보고회

전라남도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기본계획 보고회를 26일 개최, 남도의 맛과 음식산업을 체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미식도시 전남 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보고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관계 실국장, 미식 산업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감독의 기본계획 및 세부 프로그램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지속가능한 미식산업박람회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미식과 유관 산업을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글로벌 미식도시 도약 기회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