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의 청년 공직자들이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겼다. 윤병태 시장과 공직자들은 지난 15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 이번 참배는 5‧18민주묘지를 처음 방문하는 90년대 이후 태어난 청년 공직자 20명이 함께 참배해 그 의미를 더했다.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광주에서 발생한 민주화 운동으로 신군부의 군사독재에 맞선 시민들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민주항쟁이다. 젋은… 나주시, 청년 공직자 ‘오월 민주 정신’ 가치 계승 다짐 계속 읽기
나주시, 청년 공직자 ‘오월 민주 정신’ 가치 계승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