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청년이 꿈꾸는 미래, “일자리보다 문화가 중요해”

나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주의 미래상을 그렸다. 미래 예측 전문 컨설팅 회사인 퓨처오렌지(원미래전략가들(주))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당사가 주관한 ‘2035 나주 청년과 미래 대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기초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시도된 이번 미래 대화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나주 청년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미래 대화 현장을 찾아 “나주의 희망인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나주 청년이 꿈꾸는 미래, “일자리보다 문화가 중요해” 계속 읽기

나주시, 문화예술 미래 설계 위한 자문회의 첫걸음

나주시문화재단, 첫 자문회의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한 첫 공식 자문회의를 열고 전문가들과 함께 중장기 발전 방향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나주시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최근 ‘2025년 제1차 자문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의 비전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재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자문회의로 전남, 광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주시… 나주시, 문화예술 미래 설계 위한 자문회의 첫걸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