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립도서관, 인문학 국비 공모 2개 과제 선정

2024년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모습.

전라남도 나주시가 공모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국비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 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인문학 공모사업’에 2개 과제가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은 일반과정 ‘길 위의 인문학’(국비 1천만원)과 심화과정 ‘지혜학교’(국비 1천만원)로 나주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 총 4개월간 지역의 역사와 문화·음식 등을 주제로 인문학… 나주시립도서관, 인문학 국비 공모 2개 과제 선정 계속 읽기

화순의 고인물을 찾아 떠나는 ‘길 위의 인문학’ 강좌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6일 동복면 숲소리마을작은도서관(관장 김미향)에서 ‘고인돌에서 고인물까지’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2024년 8월 22일 개강하여 10월 24일까지 동복면 삼복권 커뮤니티센터(화순군 동복면 김삿갓로 655)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고(역사), 인(인물), 물(문화) 세 가지로 구성된 강연과 탐방으로 이뤄지며, 김미향 숲소리마을작은도서관장과 조근우 마한문화연구원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화순의 역사적… 화순의 고인물을 찾아 떠나는 ‘길 위의 인문학’ 강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