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나주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행정안전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이 20일 화순 민주당사에서 지역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령과 당시의 국회 상황을 회고하며 민생안정을 위한 향후 대책을 설명했다. 이날 신 위원장은 당시 계엄 상황에서 국회에서 벌어진 긴박했던 순간들을 생생히 전했다. 지난 3일 계엄령 직후 국회문이 봉쇄되기 전에 제일 먼저 국회에 도착한 신정훈 위원장 뒤로 국회문이 봉쇄돼자 그 뒤로 우원식 의장이 국회담을… 계엄 해제의 순간, 신정훈 위원장이 전하는 “민주주의의 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