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과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등 혁신 정책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 유입 성과를 인정받았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과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등 혁신 정책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 유입 성과를 인정받았다.
화순군은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지난해부터 ‘화순형 24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부모를 위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6개월부터 7세 이하 아동이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개원 후 10개월간 386명이 이용했고,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