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은 햇빛연금, 기업은 RE100 실현” 광주시, ‘농업-에너지 상생모델’ 세운다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출범식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기업 RE100’과 연계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기업에는 친환경전력 조달을 통한 RE100 실현의 발판을, 농민에게는 지속가능한 기본소득의 새 모델을 제시, 에너지 전환과 농촌소득 안정을 동시에 꾀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민 햇빛연금 기본소득 도입’을… “농민은 햇빛연금, 기업은 RE100 실현” 광주시, ‘농업-에너지 상생모델’ 세운다 계속 읽기

광주광역시 “지역기업들 탄소중립 동참하세요”

포스터_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이행 국가지원사업 설명회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센센터에서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이행 국가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의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기업의 부담을 덜고 실질적 이행을 유도하기 위한 정보 제공이 목적이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해▲에너지 효율 혁신 선도 프로젝트(KEEP+)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스마트 생태공장… 광주광역시 “지역기업들 탄소중립 동참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