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제농업박람회서 아열대채소 선보인다

아열대채소 관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 기후변화 시대 유망작물로 주목받는 ‘아열대채소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의 신소득 작목 발굴과 기능성 채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은 박람회장 내 전남도 전시관 일원에 조성되며, 관람객과 농업인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주요 전시 작물은 뱀오이, 여주, 땅콩호박, 공심채,… 10월 국제농업박람회서 아열대채소 선보인다 계속 읽기

화순군, 딸기 적기 정식을 위한 꽃눈분화 검경 실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체현미경을 이용해 딸기 꽃눈분화 검경 장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이달 28일부터 관내 딸기 재배 농가 28개소(15.3ha)를 대상으로 딸기 적정 정식시기 결정에 도움을 주는 딸기 꽃눈분화 검경을 실시한다. 꽃눈분화란 딸기 생장점의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것을 말하며, 딸기가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실체현미경으로 단계를 판별하는 것이 꽃눈분화 검경이다. 올해는 육묘 기간 중 폭염이 지속돼 평년보다 약 5~10일 정도 정식시기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순군, 딸기 적기 정식을 위한 꽃눈분화 검경 실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