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 소멸위기 지역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지난 9일 보성, 농어촌기본소득 입법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키는 산업이자, 대한민국의 근간”이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정부의 정책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피땀 어린 노력으로 흙을 일구고 생명을 키워내며 식량주권을 지켜온 모든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기후위기, 인구감소, 가격 불안정, 국제통상 압력 등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그… ‘농업인의 날’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 소멸위기 지역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계속 읽기

화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탈락 이유 알아보니…전남 1위 지역발전지수!

화순군청 전경(구복규화순군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서 탈락한 이유에 대해 지역발전지수(RDI)와 인구감소지수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서 불리한 결과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 지역의 소득 불균형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국가 주도의 정책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선정된 지역 주민들에게 매월 1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전라남도에서 14개 군이… 화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탈락 이유 알아보니…전남 1위 지역발전지수! 계속 읽기

화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총력’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기원하는 구복규 화순군수(오른쪽)와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왼쪽)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9월 30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일정 요건을 갖춘 농촌 지역 주민에게 무조건적이고 정기적인 소득을 지급하는 정책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국가 주도 사업이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중 6개 군을… 화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총력’ 계속 읽기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향한 뜨거운 열기

농어촌기본소득 결의대회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큰 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24일 오후 3시 40분 곡성군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와 결의대회를 열고,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곡성군에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군민들의 단합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박철환 농어촌기본소득 전국연합 사무총장이 강연을 맡아 기본소득 제도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진 결의대회에서는 군민 대표로 양양식 전국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장이 결의문을…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향한 뜨거운 열기 계속 읽기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

곡성군청사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소멸 고위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TF팀을 출범시키며 강력한 선정 의지를 밝혔다. 곡성군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군 인구는 2만 7천여 명에 불과하며,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65세 이상…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