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지역 중소기업에 총 30억 원 특례보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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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관내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한 곳인 화순군은 이번 기업지원 특례보증을 통해 총 3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시설 및 운전자금이 필요한 ▲지역 주력산업 ▲최근 3년 이내 지방 이전기업 ▲신성장동력산업 영위 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대출한도는… 화순군, 지역 중소기업에 총 30억 원 특례보증 나선다 계속 읽기

화순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 : 업무협약서를 들고 사진 찍은 모습(왼쪽부터 김준호 천운농협조합장, 김정수 동복농협조합장, 박광재 도곡농협조합장, 노종진 능주농협조합장, 안상섭 이양청풍농협조합장, 구복규 화순군수, 최우영 NH농협은행 화순군지부장, 박성우 광주은행 부행장, 이병규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 박홍래 화순신협 이사장, 조준성 화순농협 조합장,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

화순군(구복규 군수)은 11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리 상한캡 적용으로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감소하며, 연 3% 이내의 약정 이율로 최대 300만 원을 3년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