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반영하라”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 앞두고 전남 절박 호소

이재태 도의원·서남권 의원들,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 본지정 요구

전남 서부권의 미래를 좌우할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과 서남권 7개 시군 도의원들이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의 본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재태 의원은 “지난 2년간 영남권은 11곳, 호남권은 4곳만 지정되는 등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됐다”며 “이번 최종 선정에서는 반드시 지역균형과 필요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추진 중인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은 목포·무안·나주를 특화기술대학으로 육성하고, 대학이… “지역균형 반영하라”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 앞두고 전남 절박 호소 계속 읽기

목포시, 2024년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시 경쟁력 강화한 해

목포시, 2024년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시 경쟁력 강화한 해

박홍률 목포시장이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목포 경제의 미래전략 산업 육성에 집중하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보람찬 한 해였다”고 2024년 소회를 밝혔다. 박 시장은 27일 송년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목포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더 큰 목포를 위해 힘차게… 목포시, 2024년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시 경쟁력 강화한 해 계속 읽기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와 통합논의 가속화

도립대 통합 논의

전라남도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장헌범)가 국립목포대학교와의 대학 통합을 위해 공청회와 지역협력공유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자체 통합 논의를 가속화하고 있다. 도립대는 장헌범 총장 직무대행 부임 이후 대학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펼치는 가운데 오는 21일 ‘대학통합을 위한 지역협력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성원과 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에 대한 협의를 심화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와 통합논의 가속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