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추석명절 비상진료체계 구축“진료공백 최소화”

해남군 신청사

해남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진료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체제에 돌입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관내 응급의료기관 2개소는 24시간 운영하며, 병·의원 40개소, 약국 29개소가 운영된다. 군 보건소와 금호·연구 보건진료소에서는 추석 당일 진료를 실시하며,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3개소에서 판매한다. 추석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남군 보건소 누리집과 해남소통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119 종합상황실(국번 없이 119), 전라남도 콜센터(국번 없이 120),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해남군, 추석명절 비상진료체계 구축“진료공백 최소화”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설 연휴 대설·한파…인명 보호 등 총력 당부

설 연휴기간 재난대책 회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연휴 기간 중 강풍, 대설, 한파, 풍랑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종합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도정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재난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교통·시설·인명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8일 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될… 김영록 지사, 설 연휴 대설·한파…인명 보호 등 총력 당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