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정착의 첫걸음…곡성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운영

농촌살이 체험, 곡성에서 답을 찾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사업(2기)’을 8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실습, 교육, 일자리 체험, 지역 주민과의 교류, 재능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기에는 강빛마을, 가정마을,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3개 마을에서 총 11가구 14명이 선정됐다.… 농촌 정착의 첫걸음…곡성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운영 계속 읽기

2024년 하반기 ‘제22기 화순귀농학교’ 하반기 개강

화순귀농학교 개강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6일 귀농학교 개강식을 열고 하반기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순귀농학교는 (사)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이나 화순군 이주 5년 이내인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을 수행한다. 교육 과정은 전체 22회 107시간으로 △농촌살이에 필요한 귀농 전반에 관한 사항 △영농 기초 지식 강의 △현장실습을 통한 농사 익히기 △귀농인이 알아야 할 마케팅… 2024년 하반기 ‘제22기 화순귀농학교’ 하반기 개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