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는 추경…신정훈 행안위원장 “지방재정 부담 줄였다”

행정안전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사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을 위한 행정안전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심사·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핵심은 정부가 편성한 민생회복소비쿠폰 예산 10조 3천억 원과 관련된 지방정부 부담을 전액 국비로 전환한 점이다. 당초 지방정부가 분담해야 했던 2조 9천억 원의 재정 부담을 국비로 대체함으로써 지역 재정 여건을 고려한 조정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이 조치는 신… 지역경제 살리는 추경…신정훈 행안위원장 “지방재정 부담 줄였다” 계속 읽기

헌법재판소 심판 절차 착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주의 회복의 길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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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표, 반대 85표, 무효 8표, 기권 3표로 가결됐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사례다. 이번 표결에는 재적 의원 300명 전원이 참여하며 국민적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의원 12명이 당론을 이탈해 찬성표를 던진 점이 주목된다. 탄핵 사유는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심판 절차 착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주의 회복의 길 열겠다” 계속 읽기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불발에 강력 규탄 “민주주의 반드시 지킬 것”

국회의사당 앞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상정됐으나, 국민의힘 소속 의원 대부분의 표결 불참으로 탄핵안 처리는 불발됐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05명이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면서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들은 앞서 재의 표결에 부쳐진 김건희 특검법 표결(재석 300명 중 찬성 198명, 반대 102명으로 부결)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불발에 강력 규탄 “민주주의 반드시 지킬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