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삽니다” 국회 앞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 500명 동참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청년들과 함께 신정훈의원,용혜인의원

12일 국회 앞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민·어민·소상공인·청년 귀농인 등 500여 명이 모여 농어촌의 현실과 희망을 함께 나눴다. 현장은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산다”는 외침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은 이날 “수십 년간 도로와 산업단지 건설, 각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현실은 여전히 텅 빈 집, 문 닫힌 가게, 사라져가는 마을뿐”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이 공동… 신정훈 의원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삽니다” 국회 앞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 500명 동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