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KTX 나주역 전경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나주시가 ‘나주-광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사업의 조속 추진을 한목소리로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나주-광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대선 공약으로 공식 발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조 5천192억 원을 투입해 광주광역시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남평~혁신도시~나주역을 연결(L=26.46㎞)하는 서남권 최초의 광역철도 국책사업이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권역 내… ‘나주-광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계속 읽기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원팀으로 균형발전 협력 다짐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상생협력회의-출처-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30일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서울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상생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영호남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전남도와 부산시, 대구시, 광주시, 울산시, 전북도, 경북도, 경남도, 8개 시·도지사가 참여한 협의체다. 이번 협력회의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첫 행사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 의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원팀으로 균형발전 협력 다짐 계속 읽기